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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구역질 나는 책" 이영훈 "읽어는 봤나"···'반일 종족주의' 뭐길래
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(왼쪽)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[중앙포토] 청와대 민정수석직에서 물러나 복직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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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‘이해찬 사케' 로 소모적 논쟁할 때가 아니다
2일 오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'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 규탄대회'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때아닌 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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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언론 “일본정부, 韓 요청한 수출규제 추가 회의 거부 방침”
지난 12일 도쿄에서 열린 수출 규제조치 관련 한일실무회의. [연합뉴스]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한국 측의 추가 회의 요청을 거부할 방침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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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7월 참의원 선거 앞둔 아베 공세 이어질 듯
개헌 노리는 아베 보수파 결집 위해 강경 노선… G20 한·일 정상회담 패싱에 관계 더욱 꼬여 문재인 대통령(왼쪽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5월 9일 일본 도쿄 일본경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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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“문제는 ‘위협비행’…日 실무협의 중단 강한 유감”
국방부가 4일 한일 '레이더 갈등'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. 사진은 조난 선박 구조작전 중인 광개토대왕함 상공에 저고도로 진입한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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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경원, 日정치인인지 분간 안된다”는 김태년 비판에…한국당 “심한 왜곡”
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15일 ‘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불필요하게 일본을 자극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’는 한국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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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 실무협의 결론 못내···"日, 레이더 주파수 미공개"
한국과 일본의 국방 당국자들이 14일 싱가포르에서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 위협 비행 문제 및 레이더 조준 갈등과 관련해 실무급 회의를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회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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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'레이더 갈등' 커지나···日방위성, 오늘 영상 공개
한국 해군 구축함이 일본 초계기를 향해 레이더를 가동했다는 논란과 관련해, 일본 방위성이 이르면 오늘(28일) 당시 영상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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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레이더 쐈나, 일본 초계기 위협비행 했나…진실 공방
지난 20일 동해 상에서의 한국 구축함과 일본 초계기 간의 레이더 조준 여부를 놓고 한ㆍ일 군 당국이 초유의 진실게임에 돌입했다. 일본 방위성은 25일 A4 한장짜리 반박자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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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종합)히딩크 감독 "한국 축구에 기여할 용의 있다"
거스 히딩크 감독이 14일 낮 암스테르담 한 호텔에서 한국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고 "한국 축구를 위해서, 한국 국민이 원하고 (나를) 필요로 한다면 어떤 형태로든, 어떤 일이든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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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독도 일본 영토 명기’ 어느 쪽이 맞나
‘독도 일본 영토 명기’ 진실여부를 두고 일본과 한국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. 13일 교도통신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,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지난 9일 홋카이도 도야코 에서 가진 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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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듀 2005 문화계 - 학술
최근의 '황우석 쇼크'를 제외하면, 올해 한국 사회와 학계를 출렁이게 만든 키워드는 '과거사'였다. 국내 차원의 각종 '과거사 정리'는 물론 일본.중국과의 외교관계에서도 과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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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?
◇김대중 납치사건=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(東京)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.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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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]
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. 鄭의장은 특히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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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최병렬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서울 강남(갑)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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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적감정 “줄다리기”(촛불)
27일 오전 김기설씨 분신 자살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사회부장 강기훈 피고인(27)의 유서대필여부에 대한 마지막 공방전이 벌어진 서울형사지법 대법정. 강피고인이 유서를 대필하지